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년 그래픽 카드 시장 대란 (문단 편집) === ASUS 3080 판매 개시 및 유통사의 거래 단절 선언 === 이후 [[ASUS]]의 [[GeForce 30]] 라인의 RTX 3080이 유통사 [[인텍앤컴퍼니]]를 통해 발매되었다. 이전 세대인 2080 Ti 초기가가 150만 원부터 시작한 사례가 있어서 관례처럼 발매 초기 프리미엄에 편승해 낮아도 100만 원 중후반대로 판매될 것이라 예상했던 것과 달리, 인텍앤컴퍼니는 OC 버전을 포함한 ASUS TUF RTX 3080의 초도물량을 전부 [[쿠팡]]과 [[11번가]]에 넘기면서 90만 원대에 판매가 시작되었다.[* 쿠팡의 경우 Non OC, 11번가의 경우 OC 버전이다.] 이어 ASUS 쪽 관계자가 '''향후에도 해당 가격을 계속 유지하고 총판 단계에서 중간 유통 폭리를 막겠다'''고 선언하면서[* 거기다 폭리를 취하는 행동이 발각될 경우에는 압박을 넣겠다고도 덧붙였다. 사실상 그동안 용팔이들이 폭리를 취해왔다고 유통사 차원에서 인정하는 셈인지라 용팔이들의 언론 선동을 조기 차단하는 효과도 낳았다. 실제로 용팔이들을 향한 언론 매체들의 시선도 전혀 호의적이지 않다.] 그간 용팔이들의 폭리를 비판해오던 유저들은 이런 듣도 보도 못한 희소식에 환호했고, 드디어 용팔이들의 중간유통 폭리가 사라지기 시작했다는 안도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쿠팡 등의 대형 유통업체가 총판 단계에서 직접 유통하게 되면 중간 업자들이 이미 대형 유통업체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놓은 마당에, 용산 프리미엄을 붙여 수십만 원씩 폭리를 취하는 것은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자연스레 용팔이들이 박멸될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 ASUS의 대범한 행적에 일부 용팔이들이 유튜브나 컴퓨터 커뮤니티 등을 통해 '대기업이 자영업자들을 죽인다'거나 '용산이 망하면 부품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등의 주장을 하고 있지만 당연히 통하지 않는 상황이다. MSI나 갤럭시 등의 타 브랜드 제품이 100만 원 중후반대에 올라오고 있지만 이미 ASUS가 신제품 발매에 불붙은 용팔이 반대 여론에 기름을 부어버린 상황이라 온갖 조롱의 글만 가득하다. [[http://dpg.danawa.com/news/view?boardSeq=60&listSeq=4416604|기사 참조]] 추후 들어올 물량들 또한 용산 매장들을 거치지 않고[*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유통사들이 용산 도, 소매상들과 계약한 물량을 파기했다고 한다. 설령 용산에 물건을 넣더라도 유통사가 정한 판매가보다 비싸게 팔 경우 물건을 주지 않는 것은 물론 기존 계약까지 파기한다는 초강수를 뒀다.] 직판을 통해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바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 벌써부터 난리가 났다. 실제로 각지의 컴퓨터 커뮤니티에서는 이성을 잃고 ASUS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는 용팔이로 추정되는 유저들이 종종 출몰하는데, 여론이 여론이다보니 온갖 조롱을 당할 뿐이다. 메인스트림급인 TUF 제품군에 대한 평이 매우 좋아서, 상위 라인업인 STRIX 제품군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사실 TUF도 없어서 못 파는 상황. 그리고 STRIX 3080 판매자 추첨에는 무려 1만명이 넘는 엄청난 수의 참가자가 나와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주었다. 다만 일반 소비자들의 구매 욕망이 높은 와중에 차후 STRIX 물량은 전부 총판에 넘기겠다는 것을 공지하면서 일각에서는 볼멘소리를 듣기도 했다. 다나와 댓글란의 인텍앤컴퍼니 답변을 보면 ASUS의 물량이 전 세계적으로 부족한 것은 RTX 20 시리즈의 판매부진으로 인해서 현 세대에서 물량 할당이 덜 된 게 맞다고 한다.[* 엔비디아는 판매실적이 좋은 제조사에 그만큼 많은 GPU 칩을 할당해준다.] 이에 본사 측과 최대한 협의중이라니 차분하게 기다려보자. 그러나 이는 2020년~2021년 초까지의 일이고, 그 이후로는 소비시장에 전혀 물건이 풀리지 않았다. 아무리 물량이 적다 해도 꾸준히 소량이라도 풀리던 타사와 다르게 그냥 물건 자체가 없다! 특히 그중 한국을 위해 만들었다는 KO에디션, 화이트 스트릭스는 사실상 첫 발매 이후 소비자에게 풀린게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한데, 문제는 이것들이 '''채굴장에서 발견되었다!''' 중고매물조차 적던 이 물건들은 5월쯤 채산성이 떨어진 이후 갑자기 중고매물이 나오기 시작했으며, 이를 보고 각종 커뮤니티에선 중간유통을 뛰어넘는다는게 소비자가 아닌 채굴장에게 공급한게 아닌가하는 의심이 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